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하는 블로거들에게 작성한 글은 하나의 콘텐츠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물론, 기존에 작성한 글들은 모두 티스토리의 서버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내가 작성하는 글들을 데이터 백업을 하여 보관하는 일도 필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티스토리는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백업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성한 글들을 관리하기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과 파일 다운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 접속
1) 티스토리에 로그인 한 이후, 블로그 관리 화면에 접속합니다.
2) 좌측 사이드 메뉴 바에서 하단에 있는 블로그 메뉴를 클릭합니다.
3) 블로그 페이지에서 하단에 있는 데이터 관리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블로그 백업 페이지 접속
1) 블로그 백업 페이지에서, 안내사항을 읽은 이후 체크박스에 동의합니다.
2) 체크 박스에 동의한 이후 백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블로그 백업 진행
1) 백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데이터 백업이 진행 중이라는 메시지가 보이게 됩니다.
2) 백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3) 모든 데이터 백업이 마무리되면, 우측 상단에 있는 알람에 데이터 백업 완료 알람이 뜨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자료 다운로드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 접속
1) 티스토리에 로그인 한 이후, 블로그 관리 화면에 접속합니다.
2) 좌측 사이드 메뉴 바에서 하단에 있는 블로그 메뉴를 클릭합니다.
3) 블로그 페이지에서 하단에 있는 데이터 관리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백업한 데이터 다운로드
1) 블로그 백업 페이지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백업된 자료를 원하는 디바이스에 저장하여 관리합니다.
결론
티스토리에서 백업해 놓은 데이터를 사용할 일은 크게 없습니다. 다만, 데이터 백업이란 평소에 필요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만의 하나에 상황에 대비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든지 평소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꾸준하게 해야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을 너무 자주 하는 것도 불필요하지만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작성한 글을 자주 수정하거나 변경하는 블로거의 경우에는 원본 글 작성되었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주 백업을 하고 확인하는 식의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글을 통해서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알아두면 언젠간 필요한 잡학지식 - 티스토리 :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방법 최신 버전 (2023.03)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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