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는 자동 자막과 유튜버가 입력한 자막 이렇게 두 가지 자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동 자막 기능을 활성화한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자막은 영상 안에 있는 사운드를 AI가 인식하여 자막을 생성하며, 대부분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며, 유튜버가 입력한 자막의 경우 입력하지 않은 자막은 번역할 수 없습니다. 해외 유튜버들의 영상을 볼 때는 자막이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국내 영상을 볼 때 자막이 활성화 되면 오히려 화면을 가리게 되어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자막을 비활성화하면 자막이 뜨지 않지만, 종종 자막을 비활성화했음에도 동영상을 재생할 때마다 자막이 다시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